SAMSUNG [양문형 냉장고] 도어 접착력 강하고 잘 안 열려요.
예상 원인
냉장고 도어(문) 가스켓 당기는 힘(자력), 도어 무게의 영향으로 잘 안 열릴 수 있습니다.
특히 도어를 닫은 직후 바로 열면 온도/압력 차이 때문에 잘 안 열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냉장고의 내부 냉기 유출을 방지하고 도어 밀폐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도어 가스켓에 자석이 부착 되어있어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어를 여닫을 때 약간의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제품 및 모델 별 끌어당기는 힘의 차이가 있으며 특히 신제품의 경우 자력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내부의 냉기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사용과정에서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도어를 닫은 직후 다시 열 경우 특히 잘 안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내부 온도 및 압력 차이로 인한 것이기에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냉장고 문이 잘 안 열리는 경우 확인 방법
- 냉장고 앞쪽이 뒤쪽보다 높지 않은지 확인하시고, 만약 높다면 높이 조절 다리로 수평을 조절하세요
- 냉장고 문을 1 ~ 2 회 천천히 열었다 닫아보세요.
- 냉장고 문의 좌우를 잘 맞춰서 부드럽게 열어보세요.
※ 조치가 안될 경우 제품 점검이 필요합니다. 전문 엔지니어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SAMSUNG [양문형 냉장고] 냉장고 바닥/뒷면 누수/물이 고여 있습니다.
예상 원인
다른 제품(타 정수기, 식기세척기)에서 누수되어 냉장고 바닥으로 물이 고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냉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제상수가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하여 발생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누수 확인방법
냉장고 외부의 바닥으로 누수되거나 물이 고인 경우 다른 제품 등에서 물이 흘러 고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세탁기, 식기 세척기 정수기 등주변에 물이 흐를 만한 제품이 있다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슬 맺힘 확인방법
냉장고 주변의 공기중의 수분이 도어를 열고 닫을 때 유입되어 선반이나 벽면 등에 수분 형태로 맺히게 되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슬 및 물기 등으로 변하게 됩니다.
주로 더운 여름철 및 장마철 등에 많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가볍게 닦은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의 양이 많거나 계속하여 누수가 진행 중인 경우 엔지니어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SAMSUNG [양문형 냉장고] 냉장고 옆면이 뜨겁습니다.
예상 원인
냉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된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현상입니다.
옆면 열 발생 안내
냉장고는 냉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이 열을 식혀주기 위해 냉장고 외벽에 방열 파이프가 들어 있어 제품 가동 시 외벽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냉기가 많이 필요할 경우 열도 많이 나며 냉기가 조금 필요할 경우 열도 적게 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이나 제품 초기 설치 가동 시 많은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기가 정상인 상태에서 발생하는 외관의 열은 제품 이상이 아니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냉기가 없고 열만 발생하는 경우 냉기 없는 문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간혹 일정 기간 사용 안하거나 AS 받은 직후 냉장고 옆면이 평소보다 매우 뜨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가스가 순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점차적으로 온도가 차가워지면서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바뀝니다.
열 방출 안내
냉장고 내부의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기계(콤프레셔)가 동작 하면서 발생되는 열이 냉장고 앞쪽과 옆면으로 방출되며, 이 현상은 고장이 아닙니다.
단, 냉동/냉장이 안되고 열만 발생하는 경우 점검이 필요합니다.
전면 열 발생 안내
냉장고 전면의 도어와 맞닿는 부분은 내부 찬 공기와 외부 공기가 만나는 부분으로 이슬 맺힘이 발생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열을 방출하는 방열 파이프 또는 열선이 가동 되기 때문에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 현상은 고장이 아닙니다.
단, 무더운 여름철에 해당부위 체감적으로 더 뜨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삼성전자서비스 FAQ: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category=10470&product=10497